서울광장 스케이트장,덕수궁 2014.1.31

 구정 연휴

차례를 지내러 본가인 안성에서 차례를 지내고.

인천으로.

오후시간 무료한 아이들을 위해

작은누나와 조카.  이렇게 서울광장 스케이트장과 덕수궁을 갔다 왔네요.

인천 계양역까지는 차로.

차 주차시키고 지하철타고 다녀왔네요.

 

 

 

 

항상  아빠차를 타고 다니다

지하철을 타는 아이.

이것도 잼나 하네요.

 

 

 

 

환승역인 홍대입구역에서

자동도어의 광고판 사진에 장난치는 딸랑구..

 

 

지하철에 앉아서는 조용 조용..

 

 

 

도착한 서울광장 스케이트장.

사전 예약을 하고 가서

4시부터 한시간 탔네요.

 

사전예약은 아래주소에서

http://www.seoulskate.or.kr/

 

 

 

 

이십분 먼저 도착해

줄을서고.

티켓으로 스케이트 대여하고.

 

 

타기전 주의사항.

한방으로 돌고

안전하게..

 

 

 

 

 

스케이트장에 들어서자

아이들은 신납니다.

 

 

 

 

프라자 호텔앞 도심 한복판의 스케이팅..

나름 느낌 좋네요.

 

 

 

시간이 지날수록..  사람은 더 많아지고.

 

 

한시간 타고 바로 철수

명절인지라 고궁은 모두 무료.

스케이트신어 아픈발도 풀겸 산책하러

건너편의 덕수궁으로 가봅니다.

 

 

 

 

늘 씩씩하고 즐겁고 착한 아이들...

 

 

예전 여행업계쪽 알바할때 와보고는 처음인 덕수궁.

운치 있습니다.

 

덕수궁에서 산책하고

배고프다는 아이들을 위해.

도너츠....

 

다시 지하철을 타고... 인천으로.

 

 

 

 

 

뭐든 놀만한게 보이면 만져보고 해봐야되는 아이들

잼나여..

 

 

서울에 살때는 그냥 스쳐가던 모습들도

일년 넘게 부산서 지내다 다시보니

새롭고 좋은 것이 많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