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캠핑!! 행복한 여행!!

삼탄!! 천등산 캠핑장 !! 2012.7.13-15

새연아빠 2012. 9. 6. 21:00

 

플라이 낚시를 처음 시작하고

야생에서 물반 고기반이 사실임을 알게해준 삼탄.

충주호의 강준치가 때가되면 산란을 하러 올라오는곳..

그곳에 캠핑장이 생겼다는 사실에

캠핑자작 까페에 있는 식구들을 끌어모아 때캠을 갔습니다.

 

 

 

금요일 밤

딸랑구 공부방이 끝나자마자 낚아채

바로 출발.

영동고속도로를 달리는데

국내 몇대 생산되지 않은 자동차 카리스타를 만났어요.

용인 자동차 박물관에서 봤던 그차가 도로에 다니니 딸랑구도 신기해 합니다.

 

 

 

 

휴게소에 들려 난 커피 딸랑구는 아이스크림

그렇게 먹고 달리는중 딸랑구는 벌써 잠을 자네요

어른 같지만 아직 애티가 잘때는 많이 나는거 같습니다.

 

 

어둠을 뚤고 천등산 캠장에 도착.

같은 까페의 식구들은 먼저 도착하신 분들도 있었어요.

일단 사이트 구축후 한방!!

 

 

 

사이트룰 구축하고 나니

여러팀들이 속속 도착을 합니다.

 

 

사이트 구축후

.

 맥주와 소주까지

간단히 먹고 마시고 취침!!

 

 

다음날 아침

일어나 일단 사이트 사진부터 꽝!!

간단하게 아침을 먹고

캠핑장을 둘러봅니다.

 

 

 

 

 

 

 

 

 

 

 

 

네비는 삼탄역을 찍고 가심 됩니다.

삼탄역 바로 앞이 캠핑장입니다.

그리고

사이트는 마사토로 되어있고.

매점에서 주류와 간단한 간식은 사실수 있습니다.

계수대와 화장실 샤워장은 깨끗하게 관리되고 있습니다.

전기 가능하고요.

캠퍼이시던 천등산님께서 만든 캠장이니 어련하겠습니까마는

캠장의 모습으로 지내시는 모습에 전 그냥 캠퍼로 남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ㅋㅋ

천등산님 캠핑자작에 유령회원 탈피하세요..

 

 

 

 

캠장 옆의 계곡은 낚시도 된다 합니다.

가기전 비가와 물이 불어서 그런지 조과는 꽝..

 

 

 

 

낚시는 꽝

사이트로 돌아와 시원아빠의 타프와 제 타프를 도킹!!

같은 공구를 한 제품이라 두개를 연결해도  좋네요.

 

 

 

 

 

 

 

그리고 시작된 낯시간의 사육.

참 여러가지를 먹습니다.

 

 

 

 

 

 

 

그리고 아이들의 물놀이

날이 흐려 제법 물이 차고 쌀쌀했건만.

아이들은 그런 상황은 개의치 않습니다.

이걸 씩씩하다고 해야하나요?

ㅋㅋㅋ

 

 

 

 

 

 

물놀이를 하고 온 아이들 체온을 위해

화롯대에 불도 지피고.

더불어 간식도 소시지와 마시멜로우!!

 

 

 

 

 

그리고 아이들의 물풍선 놀이

근데 왜 어른은 나만 있는겨?

 

 

해가 떨어지기 시작할 즈음

남정네들은 이리모여 술자리를 시작합니다.

 

 

 

 

 

 

 

그리고 시작된 저녁타임 사육

갈비살.골뱅이,낚지볶음, 엘에이갈비.등등...

 

 

 

 

 

 

그리고

캠핑자작 회원들과의 즐거운 시간..

 

때캠이라 따로 사이트를 몰아주셔서

늦은밤까지 술과 이야기를 함께 했네요.

 

 

 

다음날 아침

새벽부터 잔디운동장 앞으로 낚시를 가

팔빠지게 캐스팅을 해 잡은 강준치!!

 

삼탄에서 꽝은 없습니다.

 

 

아침 식사는 간단히 하고..

아침부터 부슬부슬 내리던 비가

나중에 폭우가 되어..ㅠㅠ

 

 

배수로를 귀차니즘으로 안팠더니

파쇄석이 아닌지라 텐트 안으로 물이.. ㅠㅠ

 

 

 

그렇게 빗속에 허둥지둥 철수를...

 

 

철수길에 점심을 거른관계로 모두

중국집으로가 간단히 식사..

 

 

 

 

비가와도

나름의 즐거움을 주는 캠핑.

일단 좋다는 긍정적인 마인드가 모든걸 더 좋게보게하는거 같습니다.

 

좋은 사람들이 있고,.

사랑하는 가족이 함께해 즐거운 캠핑..

 

어린시절의 캠핑과는 다른 행복감의 캠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