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찾은 고연지 2014.9.28

 

주말이면  뭔가를 하려 노력하지만.

적은비용으로 아이와 놀기도 참 힘듭니다.

 

그중에 아이와 제가 좋아하는 낚시는 저렴하게 하루를 즐기기에 딱 좋은 취미인거 같습니다.

물론 뒷치닥거리는 해줘야 하지만요..

 

 

 

 

루어도 아닌 대낚시에 지렁이.

그리고 바다 일호찌를 꼽아 던져봅니다.

봄에는 고연지에서 꽤 많은 고기를 잡았는데.

이번엔 고기가 안나오네요.. ㅋㅋ

 

 

 

 

결국  낚시는 몇마리 잡고 안하고

네잎클로바 찾고..

딸랑구는 쵸코파이에 기분좋은 시간을...

 

오늘의 조과는 베서 작은놈 하나

블루길 세마리가 전부네요.

 

그래도  재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