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처음 캠핑을 시작할때는 코오롱의 캐빈텐트를 사용했었습니다..
그후 남대문표 이름없는 군용텐트.. 그리고 낚시에 미쳐 한동안 캠핑을 안하다 치솟는 물가와 여행경비의 압박에서 해방의 출구로 캠핑을 선택했었어요.. 아..근데 이게 해방의 출구가 아니라 새로운 지출의 요소가 됐네요..ㅋㅋㅋ
플라이 낚시를 다니면 오지를 다니고.. 그러다 보니 차에서 새우잠을 자는 경우가 많아.. 이러느니 캠핑을 해야겠다는 생각에 다시 산 텐트가 콜맨 터널 커넥터... 리빙공간이 확보된것이 가장 맘에 들어 크지만 그래도 딸내미랑 즐겁게 보내고자 무리를 해서 샀는데... 헉.. 고생의 시작.. 넘 큰 텐트는 어린 딸아이와 둘이 치기에는 매번 두시간 정도의 시간을 소요하고 ...
치고나면 땀 삐질.. 암 생각없이 샤워부터 해야겠다는 생각이...ㅋㅋ
둘이 다니지만 넓은게 좋기에 더 쉽게치고 성능좋은 텐트를 생각하고 찾은것이 바로 콜맨 웨더마스터 2룸 하우스 입니다.
텐트 치기도 쉽고.. 방수 능력과 동계 캠핌시 방한 능력도 최고라는 여러 넷상의 후기를 보고 눈여겨 보다 결국 지름신의 영접으로 지르게 되었네요.. 스노우픽사의 텐트가 좋다 하지만 전 제 용도와 상황에 투룸이 제일 좋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기존 텐트를 산가격의 반값에 정리를 하고 콜프채를 정리하고 카메라 렌즈를 하나 정리를 하고 그러고도 현금이 더 들어갔네요...
이제 마지막 텐트라 생각하고 오래오래 깨끗이 정성들여 사용해야겠습니다...
지금까지 투루미 자랑질이었습니다.. 우왕~~~~~~~ 조아라...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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