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로 내용은 적지 않겠습니다..
사진 받는건 아시죠? 오른쪽 마우스 클릭- 다른이름으로 사진저장- 저장위치 설정.. 확인... 오케이?
아이들 잔디밭에 열심히 뛰놀고 어른들 열심히 먹고 마시고...캠장쥔장을 협력캠장 쥔으로 스카웃까지한 훌륭한 캠핑이었드랬습니다요...
아침 도착후 먹기싫은 김밥 먹는 새연입니다..
오자마자 한 까칠하신 아현양..
오째 이리 보니 전도연필이.. 나오네..엉?
열심히 여러가지 모양의 잎사귀와 꽃을 살생한 우리의 씩씩한 아가들.. 셋인데 새연이는 나무뒤에 있어요..ㅜㅜ
캠장 귀염둥이 캡틴과 코코? 맞나? 암튼.. 사람 무쟈게 좋아하는 강쥐들..
열심 은행님따는 은행소녀들...
양손가득...욕심쟁이 은영이..ㅋㅋㅋ
도날드 입하고 은영이 입이 똑가터요.. 귀요미..ㅋㅋ
낚시대는 무관심 손에 들은 과자봉지는 절대 놓치지 않으리...
낚시에는 영 아니신 룰루님.. 은영아빠여요..
뜨거운 햇볕에 피부관리 나서신 아현엄마...
손에쥔건 육포랍니다.. 낚시 하셔서 두마리를 잡는 쾌거를 이루셨습니다
낚시도중 다른 낚시인이 주신 포도도 열심히 먹고...
맥주와 육포만 있음 기분좋아 지죠.. 음음...
새연이도 입안가득 육포..ㅋㅋ
아빠의 집요한 포즈요청에 자세잡은 은영이...
민들레 홀씨되어.. 바람에 나부끼는 한떨기 들장미랄까? 뭐래? ㅋㅋㅋ
엄마와는 다르게 참 이쁜 아현이...
새침새침..그러다가도 너무 붙임성 좋은 공주님...
아침 운동시간.. 되덜않는 배트맨턴 배틀...ㅋㅋ
아침햇살 조아여..
열심 아침 식사중인 민경... 아..입.. 찢어져.. ㅋㅋ
얼굴에 김도 조금 남겨주시고.. 점심때 먹을꺼?
젓가락 가르기 신공!!
아현양의 차력쇼!!
서있는 사진은 되도록 안찍겠습니다.. 아침부터 뭔 핸펀을 그리 열심히 보시는지...
끓여놓은 김치찌개는 제대로 먹지도 못하고 버린 아현엄마.. 오뎅탕 맛있었어요..
잘먹고 잘놀고.. 귀요미.. 나중에 섹씨해질거가터...
아침운동으로 캐치볼.. 흐미.. 두남자 왜케 자세가 안나오는겨.. ㅋㅋㅋㅋㅋ
새침때기 민경이 .. 하루살이의 맹공에 엄마를 무지하게 찾았지만.. 천안역에서는 다시 보자고 인사하고 갔어요..
귀에 뭔 클로바를 꽂고 뭐라는겨?
은영아빠의 해먹과 민경엄마의 머리핀에 즐거운 우리새끼들... 참 이뿌죠?
제일 막내.. 민경이.. 자기 주장이 확실합니다.. ㅋ
애들은 에너자이져.. 참 안지치고 뛰놈니다..
의자하나 사이로 떨어져 앉아 낚시하는 아빠와 새연입니다..
고기는 왜케 안나오는겨.. 다음에 여기가면.. 잡어놓은 향어찜 해먹을까여?
아이들이 신나고 어른도 즐거운 모임이었습니다..
전날 술에 늦게 일어나서오신 아현엄마.. 캠장에서도 한술 하셨지예?
트럭에 캠장비 가득싣고 굳은일도 마다하지 않고.. 유머와 재치가 넘치는 은영아빠...
대구에서 대전으로 대전에서 당진터미널로.. 긴 여정을 마다않고 참석하신 길쭉해서 우려러 보이는 경민엄마...
텐트 접으며 못빼낸 파리땜에 안타까웠던 저..ㅋㅋㅋ
모두들 행복하셨죠?
다음에도 더 즐거운시간 좋으신 분들과 함께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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