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옹이 박물관 - 회야강 낚시 2015.4.11

 

쉬는 토요일

 

인터넷으로 검색해 봐 뒀던 회야강변을 가기위해 길을 나섰습니다.

 

가는길에 울산 옹이박물관이 있어

무료관람이므로 들려봅니다.

 

 

 

5월에는 옹이축제가 있는가 봅니다.

 

 

 

입구에서 일단 인증샷찍고

 

 

 

 

 

 

 

박물관 입구의 지게도 어께에 지어봅니다.

 

 

 

 

 

 

박물관의 이곳저곳을 둘러봅니다.

해설사가 있어 설명도 해주십니다.

 

 

 

 

 

옹이박물관 주변은 옹이 공장들이 많아여

 

 

옹이박물관 바로 옆에는 민속박물관이 있어요

주말임에도 사람이 없더군요.

 

 

 

 

 

 

 

 

 

입구의 여러가지 놀이들을 해보고

 

 

 

 

 

 

 

박물관도 구경하고

투호도 던져 봅니다.

 

그리고 바로 주 목적지인 회야강으로 갑니다.

 

 

 

 

 

 

 

 

 

점심때가 되서 강변에 타프치고 간단히 목살구이

강변이 깨끗하지는 않아요

물도 낮고

그래도 왔으니 일단 자리를 펴 봅니다.

 

 

 

 

식사후 음악과 커피한잔..

 

낮은 수심에 놀라고 전혀 없는 입질에 놀라고..

암튼 회야강은 캐핑도 낚시도 좋은 환경은 아닌듯 합니다.

 

결국 회야강 낚시는 포기

다니던 고연지로 가서 애들 블루길 손맛보게 해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