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서 부모님꼐서 내려 오셨어요.
누나들도..
부산에 온지 이제 이년이 다돼가는데.
처음 내려오셨네요.
그래서 부산 관광을..
근데 막상 부산을 관광하려니 갈곳이 없어요..
결국 그냥 관광을...
기장에 해동 용궁사로 갑니다.
무교인 우리집안.
모두들 그냥 구경만..
아버지는 구경조차도 잘 안하심..
마지막 용궁사를 나오며 아버지의 말..
아..왜 돌에다 절을 하고 돈을 내냐?
ㅋㅋㅋㅋ
다음날은 그냥 바닷바람 맞으러 광안리로..
커피마시고.. 그냥 바다구경.?
백사장에 소원 빌으라는 말에
새우깡 사줘를 적는 딸랑구...
ㅋㅋㅋㅋㅋㅋ
예전엔 식구 좋은거 몰랐는데.. 늙었나 봅니다.
부모님 오시니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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