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봄이 성큼 다가왔네요.
이번주는 멀리가지말고 가까운곳으로
울주에 있는 더 캠프로 출정을 했습니다.
아침 일찍 출발해.
도착하자마자 사이트 구성..
사이트 구성하고 있는중
동서네가 왔네요..
아이들은 토리와 함께 놀고..
사이트 구축후 프리미엄 캠장을 둘러봅니다..
입구의 간판입니다.
도로가에 바로 인접해있는 캠장.
주차는 이길의 좌측에...
뭐 주차공간으 부족하네요
저는 아직 자리가 비어있어.
그냥 텐트옆에 세웠으나.
안그럼 차세우기 난감할듯합니다.
저희가 텐트를 친 c 구역
캠장은 a,b,c 세구역으로
계단식으로되어있습니다.
c구역의 계수대..
주도로 반대쪽으로 걸어서 올라갈수잇는 계단이..
캠장옆의 계곡?
b구역에 있는 수영장입니다.
아직은 관리를 안하고 계시더군요.
여름엔 아이들이 좋아할듯합니다.
관리동..
작은 매점이 함께 있어요..
a구역.. 돔형식의 펜션?
b구역 수영장이 있는곳입니다.
주변을 둘러보고 오니
토리는 더위에..지쳐 눈도 제대로 못뜨네요.
여름날씨처럼..따뜻한 했습니다.
다만 바람은 무지 많이 불더군요..
모였으니 먹어야죠..
대낮부터 삼겹살에 소주..
ㅋㅋ
식사후 한참을 아이들과 놀다.
또 배고프다해서
이번에는 화롯대에 삼겹살을..
역쉬나 삼겹살은 숫불에 굽는건 비추입니다.
쏘세지와 마시멜로우도 열심 구워먹고..
아이들은 해먹 삼매경..
일년정도 쓴거 같은데..
무리한 사용? 으로... 해먹하나 해먹었슴다..
ㅋㅋㅋ
공방에서 가져간 자투리 나무로
올들어 처음으로 화롯대에 불을 지펴봤네요.
낮에 거하게 먹은 관계로
저녁은 간단히 라면으로 해결하고..
음악들으며 놀다..
동서네 가고..
취침..
밤사이 바람이 얼마나 불었는지.
아침에 일어나니 밤새 바람을 못이기고 철수하신 분들도 계시더군요..
밤새 소음의 근원지
캠장 바로 건너편에
고물상같은곳이 있는데..
아..
밤새 바람에 철판이 펄럭여..
소리 장난아니였슴다..
개도 무쟈게 짖고..
덕분에 설잠을 잤네요.
아침밥은 만두국...
아침먹고 아이들과 함께 또 뛰놉니다.
더 캠프엔 아이들이 할것이 없어요.
그래서
놀거리를 가져가시는게 좋을듯합니다.
세수도 안한 딸랑구들의 브이질...ㅋㅋ
한참을 놀고
마눌은 아이들과 비스켓을 만듭니다.
처음해본건데.
맛났어요..
잼도 맛있고..
오데 프랑스의 유명한 잼이라는데..
이름은 패수...ㅋㅋ
먹었으니 또 뛰놀아야죠..
캠장에가서 딴집애들까지 다 델고 뛰 놀았습니다.
캠핑 다니시는 아빠들..
어지간하면 애들하고도 좀 놀아주시지요..
텐트 그만 닦으시고..
철수하기전.
침낭들을 의자에 널고
살균? 하는중..
아이들은 아이스크림하나씩 들고.. 그위에..
도움좀 주면 안되겠니?
그렇게 일박이일의 캠핑을 마치고
돌아오는중 가지산 온천에서 온천하고...
개운한 몸으로 돌아왔네요..
이번에 간 더 캠프는요..
뭐 캠장에서 말하듯 프리미엄은 아닌듯 합니다.
전체적으로는 파쇄석으로 깔끔합니다
가격은 좀 착하진 않아요..
주변여건...
도로옆이라.. 앞에 고물상..?
화장실은 숫자가 넘 적어요..
진정한 프리미엄이 되려면 좀더 노력하셔야할듯 하네요.
여름에는 수영장이 있어 아이들이 좋겠지만.
그외 기간에는 그닥...
추천하고 싶은 캠장은 아니네요..
다음 캠핑은 캠핑자작회원들과 때캠입니다..
낚시가 가능한 곳.. 나그네 캠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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