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기농장 체험하기 2013.4.7

 근무하는 주말..

토요일은 일하고.

일요일  딸기 체험을 갑니다.

양산에 있는 원동리에 딸기체험장.

 

 

옆으로는 작지만 계곡이 있는 체험장..

 

일단 도착하자마자 딸랑구의 인증샷?

 

체험이 시작되기전 줄서서 기다려요..

우리는 모범시민이니까요..

 

체험을 할 딸기 하우스입니다.

 

 

처음 해보는 딸기 체험..

아이들은 학교나 어린이집에서 해봤다고 하는데..

정작 어른인  저는 처음이네요..

딸기기 진짜 빨갛게 익어서 먹음직 스럽습니다.

 

 

 

 

저렇게 통을 주면 그 안에 가득 따가지고 나올수 있습니다.

물론 안에서 먹는건 자유..

 

 

 

 

뭐든 많으면 질린다는 말..

딸기

좋아하는 과일중 한가지지만. 이렇게 먹으라니 많이 못먹네요.

맛은? 단것도 있고 아닌것도 있고..

 

 

 

 

딸기꽃입니다.

처음봤네요..

 

오늘의 수확량..

많이 따고 먹기도 많이 먹고.

집에와서도 먹고.

 

딸기체험이 끝나고 청정미나리를 재배하는곳으로 고고.

밥 먹어야죠.?

 

 

바로 수확한 미나리를 다듬고 씻고..

바로 먹을수 있는곳..

 

자리세는 테이블당 만원.

고기를 팔기도 하지만

먹을 고기와 음식을 싸가서 먹어도 된다는...

 

 

 

 

 

갓 수확한  미나리에 삽겹살을 싸서..

오.. 정말 맛납니다.

미나리의 향이 아주 죽여줘요..

 

 

 함께하는 체험은 즐겁습니다.

아이에게 새로운걸 알려주기도하고.

저 역시 체험을...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