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핑자작 번캠 경북봉화 청량산캠핑장 2012.2.22-24

오랜만의 번캠입니다

캠핑자작 회원들과의 만남을가지러 경북봉화로...

 

밤 열한시 출발...

도착하니 새벽두시즈음

도착하자마자 텐트치고

먼저 도착한 회원분들과 일단 한잔...

길어져서..새벽 여섯시까지..ㅋㅋ

그리고 취침!!

 

 

청량산 캠핑장 입구입니다.

찍은사진이 없어

웅이네 사진 퍼 왔네요..

 

 

 

캠장의 전경?

아직 봉화는 겨울입니다.

눈도 녹지않고 기온도 제법 차더군요.

 

 

아이들이 너무 좋아하는 우리토리

아이들과 신나게 뛰어놉니다.

 

이쁜짓이라고 한건가?

 

돌아다니는 빗자루가 있기에

설정샷!!

 

 

토리도 간만의 외출이 즐겁습니다.

 

 

 

아이들과 열심 뛰다니는 토리..

 

 

 

 

아이들과 아침을 먹고 가벼운 산행?을 하려 했으나.

차로 올라가야하는 길이 아직 얼어있어..

결국 차를 세워두고.. 걸어서 정상까지.. 헐..

 

 

산길에는 고라니의 발자욱도 있고.

 

 

봄이 오는지 몽오리도 보입니다.

 

 

 

정상의 운암정

관리가 안되어 거의 폐가 수준이더군요.

그래서 사진은 패스

 

 

 

정상에서 바라본 건너편 산의 구름다리입니다.

 

 

실제간건 아니고 회원중 다녀오신분의 사진입니다.

다음에는 아이들과 올라가봐야겠네요.

 

 

산에 갔다오니 반가운 토리입니다.

 

 

계곡도 얼음판들이 밀려 이렇게 진풍경을 연출하네요..

그렇게 즐겁게 사람들 만나고

캠핑도하고..

돌아오는길..

 

 

 

 

안동휴게소에서 한컷!!

 

 

 

 

 

고속도로를 열심히 달려오는중..

고속도로변에 보이는 행사장..

밀양으로 들어가 대보름 행사

달집태우기도 구경했네요.

덕분에 한해 액땜도..꼽사리..ㅋㅋ

 

간만에 간 캠핑이라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다음 캠핑은 부산에서 가까운곳으로 가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