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 시절의 캠핑은 그냥 텐트와 석유버너 코펠..그리고 기타하나면 됐다..
강가에서 견지 낚시를하고.. 햇볕내리쬐는 벌판에 앉아서도 사람만 모이면 즐거운 캠핑이 됐었다.
시대가 바뀌고.. 문명의 발전일까?
참 많은 장비를 질러댔다.. 그래도 여전히 필요하다도 느끼는 것들이 있다. 이러다가도 나중에 딸아아가 자라서 나와 같이 다니지 않는다면...그땐 빽으로 가야할꺼다..
여하든 여러 장비를 지르고 마지막텐트라 생각하고 산 투루미다.. 사용해 보니 왜 처음부터 이걸 사지 않았을까? 할 정도로 좋다.
돌아와서 비용은 더들고..ㅋㅋ
좋아여..투루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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