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캠핑!! 행복한 여행!!

양산오토캠핑장 2015.2.6-8

새연아빠 2015. 2. 10. 10:34

 

2월엔 설날이 끼여 있어.

공방의 휴무를 1,3주로 하기로 했습니다.

그래서 구정때는 멀리 평창을 가기로 했기에.

가까운 공방에서 3년전 가봤던 20분 거리의 양산오토캠핑장으로 갔습니다.

 

 

 

 

양산오캠장으로 들어가는 양주중학교 근처..

까마귀들 먼 날인가 봅니다..

엄청난 때를 지어 모여있네요.

 

 

양산오캠 상단에 자리를 잡고 사이트 구축.

영입하고 세번째 치는 아웃웰 콩코드L

에어텐트라 텐트치는데는 정말 쉽네요.

 

 

 

먼저 텐트치고 새롭게 제작한 좌식모드의 장비를 셋팅해봅니다.

맘에 드네요..

 

 

 

아이 도착하기전 보조테이블을 이리저리 옮기며

조리대로 쓸것인지 테이블로 쓸것인지 고민하다..

결론은 오늘은 인원이 많지 않기에 조리대로..

아이들 오기전 수육을 먼저 삶아놓습니다.

 

학원에 선생으로 있는 권운군과 함께 먼저 도착한 아이들

오자마자.. 수육에 족발에.

한그릇씩 뚝딱..

 

 

 

 

 

그리고 배큼네의 방문..

자고갈 생각없이 방문했지만.

열심 빨았기에..  ㅋㅋㅋㅋ

그래서 부캠의 단지님과 뷰리럽네와 함께

이차도 단지님네 텐트서 열심빨았으나..

사진이 없네요..

 

 

아침 화장실에 가는길..

열심따라오는 녀석..

뷰리입니다.

 

 

 

결국 텐트까지 따라와

아이들의 관심독차지..

우리집 개들은 집에 있는데.. 흐미.

데리고 오고 싶었으나.

큰개는 안된다하여.

토리가 못오게되고..덕분에 둥둥이도 못왔네요.

 

 

요즘은 우희아빠가 커피를 공수 안해주네요.

 급  별다방의 리미티드한정판..

먹을만 합니다만..가격은 사악합니다.

 

 

이아인 집에 갈생각이 없었나 봅니다.

텐트에 자리잡고 열심 여기저기 뛰다니며

한참을 놀다 갔네요.

 

 

캠을가면 거의 주변관광이나 체험을 합니다.

하지만 이번캠은 없어요.

심심한 딸랑구

 

 

 

두번째 캠을 온 권운네 사이트.

아직 젋지만 외모는 40대와 견줄만 합니다.

ㅋㅋ

 

이틀째 아침

창원의 써니찌니네가 왔어요.

맛날 수제 요커트와 함께..

 

 

 

연예인기질이 다분한 현진이.

소주광고 한편 찍었어요.

 

 

 

 

 

 

 

 

저녁은 써니찌니네의 감자탕과

울집의 닭갈비로 해결.

물론 아빠들은 반찬을 안주삼아 빱니다.

 

 

 

 

 

 

 

 

 

 

저녁먹고 아이들은 영화감상

어른들은 불멍.

불멍중 화신님의 큰손으로 한보따리의 홍합을 가져오신 머프님.

더블어 머프님을 찾아오신 케로로님.

기억은 하시는지 모르겠네요.

 

불멍후

다시 단지님 텐트로가서

열심 빨았네요.

 

 

 

아침은 홍합과 오징어볶음으로..

 

 

 

 

 

 

식사후

아빠 모자로 열심 패션쇼를 하신 딸랑구.

 

 

점심은 라면으로 대충때우고..

라면도 좋은 안주 입니다.

낮잠도 자고.

화신님 머프님 단지님

텐트로 놀러와 커피도 한잔 마셔주시고.

 

 

재활용품 분리수거 하러 가는 아이들.

 

 

열심 분리수거중.

 

 

그렇게 잘쉬다.

먹고

새로운 분들도 만나고.

마지막에 맛난 돼지국밥까지 먹고

 

 

힐링하고 왔네요.

 

다음 캠은 올겨울 마지막 스키캠.

둔내로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