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밀양 정승골 캠핑장에서
타프의 메인폴이 돌개바람에 부러졌습니다.
한번도 폴을 안부러뜨리고 사용하시는 분들도 많은데..
거제도 학동 이후 두번째네요.
좀 튼튼한 폴이 없나 찾던중
가변형의 폴대임에도 더 강도가 좋다는 정보를 입수하고.
바로 지름신 영접햇네요.
일단 메인폴과 사이드 폴로 나눠져 있지만
메인폴대만 필요하기에..
폴대의 기본사이즈는 기존 폴대가방에 들어갈 사이즈입니다.
모 회사의 가변형 폴대의 경우 길이가 길어 따로 수납하는것도 있더군요.
그런 면에서 수납은 만족스럽네요
폴대의 연결부분은 주름형태로되었있습니다.
주름형태로 만들다보니 철재의 두께가 조금은 두꺼워지지 않나 생각해 봅니다.
연결해 가변의 정도를 보니.
206에서 280까지 렉타나 헥사 모두 사용이 가능하게 제작되어 있네요.
마감도 깔끔하니 좋네요.
현장서 사용해 봤는데. 만족스럽습니다.
가격은 좀 나가지만.. 이제 헥사와 렉타 어떤걸 들고 나가도 메인폴은 이것만 사용하면 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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