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캠핑의 난제를 해결하다
매직쉐프 제빙기 14년형 입니다.
아이들,부모님과 함께 한여름 캠핑을가면
일박정도야 괜찮지만 2박이상이라면
시원한 얼음이 나오는 제빙가 있으면
쿨러에 얼음도 채우고 시원한 음료수를 마실수 있으니
좋을듯하고 실제 주변의 지인들의 사용을 보니 필요하겠다 싶어
고민끝에 구입결정을 했네요
ns12와 ns14 의 차이는 외형은 같으나 얼음이 좀더 단단해지고 봉에 얼음이 붙는것을 방지한
기술이 업그레이드 됐다고 합니다.
본체와 가방을 함께 주문했습니다.
캠핑 다니다보면 느끼지만 가방은 필수입니다.
박스를 열어보니 잘 보장되어진 제품과 사용설명서가 보이네요.
꺼내여 테이블에 올려봅니다.
외형은 스텐레스 재질로 되어있습니다.
프라스틱 재질로 좀 저렴한 것이 있으나
열의 방출과 야외서 사용시를 고려해 스텐 제품으로 구입햇습니다.
뚜껑을 열면 얼음받이가 보이네요.
작은 냉동기기이다 보니 팬과 열을 방출하기 위한 구멍이 있습니다.
가전제품이니 사용시는 원활한 열의 방출을 위해 가방은 벗기고 사용하는 것이 좋겠네요.
사용설명서를 읽어보고
제빙기 내부를 세척합니다.
냉매의 안정을 위해
한시간정도 기다렸다 물을 투입.
파워를 키고 제빙을 시작해 봅니다.
매직쉐프...
동양매직과는 다른회사입니다.
첫 얼음이 나왔네요.
냉장고의 냉동실에서 얼리는 얼음보다는 단단함은 떨어집니다.
그러나 대략 7분의 시간에 얼음을 얻을수 있다는게 장점이네요.
여름 캠핑시 시원한 음료를 먹고
음식에도 사용할수 있는 제빙기..
비 사용시는 집에서 사용해도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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