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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2011년 11월 11일 ~ 13일 시끄러운 캠핑장에서(1)...

새연아빠 2012. 2. 9. 12:28

 친한 형님이

한번 써 보라고 코베아 스타게이트를

빌려 주셨네여 ^ ^

행복한 기분으로

받아놓고 보니

좀 부피가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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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님한테서 받은 장비 입니다

큰것은 텐트이겠지여

중간것은 아마도 폴대 일것입니다

그리고

아주 작은것은

겨울에 보통 사용하는

우레탄 창 이랍니다

ㅎㅎ

 

 

 

 

저는 알지만,

그래도

배려 차원에서

보시는 분들을 위해

ㅎㅎ

크기를 가늠할수있도록

계란 한판을

옆에 비교 해 봅니다

ㅎㅎ

 

 

 

 

가방을 풀어 봅니다

 

 

 

 

가로 세로 안 밖으로

가방을 조일 수 있도록

버클이 있네여

느낌은 

압축색을 연상케 합니다

나름 부피를 줄일수도

있겠구나 하는 생각이

드네여  ^ ^

배려가 잘

묻어나는 것 같아

왠지

코베아가

맘에 듭니다

ㅎㅎ

 

 

 

 

큰가방을 풀어보니

이렇게 셋팅이 돼었네여

왼쪽 순으로

텐트  루프  이너텐트  수납창 2

 

 

 

 

 역시 폴대 였습니다

ㅎㅎ

 

 

 

 

 큰 텐트를 열어보니

중간에 팩 가방이 나오네여

ㅎㅎ

 

 

 

 

이렇게

큰 가방에

들어 있네여

ㅎㅎ

 

 

 

 

팩가방에는 팩과 함께

셋팅됀 줄이 있네여

일일이 줄을 만들 필요가없어서

너무 좋네여

ㅎㅎ

 

 

 

 

스타게이트를 펼쳐보았습니다

설명서도 보지않고,

크기에 먼저

걱정이 앞서네여 

ㅎㅎ

 

 

 

 

 우선 폴대를 펼쳐 봅니다

나름 상상이 되도록 되어 있네여

같은 것 4개 다른것 1개

그리고

작은것 2개

ㅎㅎ

 

 

 

 

 텐트와 폴대를 보니

대충 감이 옵니다

동서남북으로 4개를 설치하고

다른 하나는 뒤로하고

나머지 2개는 위로 하면 되겠다

싶네여

ㅎㅎ

 

 

 

 

 예상대로 였습니다  ㅎㅎ

근데

저렇게 엄청 큰

텐트가

이렇게 쉽게

설치가 가능하다는것에

정말 너무 놀랍네여

정말

너무 쉽게

설치가

가능합니다

캠핑을 모르는 친구가

조금 도와주기는 했지만

사실 혼자 한것과 다름이

없습니다

게다가 혼자 하더라고

절대로 쉬웠습니다

엄청 큰 폴대가

혼자서도 아주 술술

잘 들어 갑니다

ㅎㅎ

 

 

 

 

 

 나머지 버클을 채워 봅니다

 

 

 

 

저의 아이도 같이 도와 줍니다

저의 아이가

계속

와~  와~~

엄청크다

연신 외칩니다

ㅎㅎㅎ

 

 

 

 

팩을 박아 보았습니다

대충,

근데 ,

팩을 박을 곳도

많지 않아 좋네여

앞 뒤 그리고 옆에만

총10개 면 끝 입니다

ㅎㅎㅎ

 

 

 

 

 언제나 자동 텐트를

가지고 다니는 제가

이렇게

큰 텐트를

처음으로 치는데도,

전혀 어렵지 않은것은

아마도

회사에서의

엄청난 노력과

연구 그리고 세심한

배려가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참 고맙네여

내것도 아닌데 말이져

ㅎㅎㅎ

 

 

 

 

이너텐트 쪽 입니다

이쪽에도 우레탄 창이

보입니다

안에서 밖을

볼수있게 말입니다

 

 

 

 

 내부의 모습입니다

상당히 넓습니다

제가 상상하기에는

아마도

캐슬과 그리고

잘모르지만 이너텐트를 결합했을때의

상태를 업그레이드 해서

만든 제품같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천정입니다

천정에 하늘을 볼수있게

천정 창 을 달았네여

너무 기대가 됩니다

 

 

 

 

열어보니 4개의 삼각 창이 있고

그리고 각기 독립이 되고

각기 매쉬창이 있네여

이제는 텐트 안에서도

하늘을 볼수가 있고

별을, 비를, 그리고 눈을,

바람에 날리는 낙엽을,

볼수가 있네여

이거 완전 대박입니다

ㅎㅎㅎ

 

 

 

 

 

 

 

 

환기도 완전

입니다

 

 

 

이제 루프를 설치해 봅니다

ㅎㅎㅎㅎ

역시 혼자 쳐도 쳐 집니다

ㅎㅎ

제가 너무 기특해 지고

자랑스러워집니다

제 키보다 높은 천정 작업을

제가 혼자 했습니다

아주

쉽습니다

ㅎㅎ

 

 

 

 

제가 다 한것 입니다

ㅎㅎ

 

 

 

 

이곳은 바닥이 울퉁불퉁하고

평탄작업을 한곳이 아니라서

각 이 나오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이정도면

엄청 괜찮네여

아마도 평평한 곳에서

설치를 할 경우

엄청 탱탱한 각 이

나오리란 기대를

가져 봅니다

 

 

 

 

어두워지는 저녁 하늘을

텐트안에서

다시한번

찍어 봅니다

너무 좋네여

ㅎㅎ

 

 

 

 

지붕을 다 열어도

루프에 우레탄 지붕으로 마무리를

해 놓아서

아주 눈이시원하고

단열은 걱정이 없겠네여

 

 

 

 

각 4면에 2개의 환기창 구멍이 있네여

그래서 8개의 환기 구명이 있습니다

 

 

 

환기구를 열구 닫는것은

간단하네여

하단의 고리에

꽂기만 하면 되네여

ㅎㅎ

 

 

 

 

 

 

 

 

 

 

 

 

 

 

 

 

 

 

 

 

 

 

 

 

청정을 활짝 열어 말아 보았습니다

환하네여

그리고 깔끔합니다

보면 볼수록 매력이

많네여

ㅎㅎ

 

 

 

 

 

 

 

 

수납창입니다

각 2개가 있는데

수납이 장난이 아니겠습니다

아주 많이 들어가겠는데여

ㅎㅎ

 

 

 

 

 

 

 

 

 

왼쪽 오른쪽 이렇게 두군데에

설치를 하면 되네여

저곳에다 무얼 넣을까여?

ㅎㅎㅎ

 

 

 

 

이너텐트를 쳐봅니다

이너텐트는 면재질이어서

결로가 없고

느낌이 따뜻할것 같네여

 

 

 

 

처음 쳐 보는거라 대충 쳐 보지만

그래도 아주 쉽고 간단하네여

그러면서도

장점이 아주 많은

텐트 같습니다

꽤 매력적인 텐트가

될것 같네여

ㅎㅎ

 

 

 

 

텐트 옆에 연장선을 이용하여 타프를 설치해 봅니다

나름 꽤 괜찮은 텐트와

타프가 구성이 됐네여

ㅎㅎ

 

출처 : 캠핑하는 사람들 Camping People
글쓴이 : 한국남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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