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교통사고로 미미를 잃었습니다.
오래 같이 살지는 않았지만.. 빈자리가 많이 허전하게 느껴지네요...
잘 지켜주지 못해 미안해.. 미미야.
혼도내고 그랬지만.... 그래도 널 참 아끼고 좋아했는데..
고통속에 떨던 니 모습이 아직도 눈에 아른거리네...
다음생에는 이런 불행이 없길 바랄꼐...
너가 가서 그런지 비가 오네..
늘 그렇지만.. 떠난후에 후회가 돼.. 잘해주지 못한거...
사랑한다...미미...
오신분들 미미가 좋은곳으로갈수있게 기도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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