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캠핑!! 행복한 여행!!

거제도 흥남해수욕장 캠핑 2013.5.11-12

새연아빠 2013. 6. 19. 20:03

 

 

 

 

 

 

 

 

 

작년에도 들려서 재밌게 놀았던

거제의 흥남 해수욕장으로 출발..

 

 

 

집에서 한시간 거리에 있어 일단 맘편하게 갑니다.

 

 

 

거가대교를 건너갑니다.

세계최저수심 해저터널을 지나

만원짜리 통행료의 거가대교..

 

장목에 들려 낚시점에서 미끼를 사고

해수욕장으로 가는길..

배가고파..일단 배를 채우러

횟집으로..

 

 

 

 

 

 

 

 

휫집에서 물회와 모듬회

 

다먹고 찍어 회는 없네요.

ㅋㅋ

 

이번캠핑에서 사용한 데이지체인.

사놓고 사용안하다

처음으로 걸어봤는데.

나름 편합니다.

 

내손으로 만든 냄비받침.

 

 

 

 

도착해 사이트를 만들고

노느라.차에 생크림케잌을... 흐미..

먹지도 못하고 버렸어요.. 아까워라..

 

 

 

도착하자마자

아이들은 바다로..

 

 

 

 

 

저녁시간

열심히 고기꾸어 먹고..

 

 

 

낮에 아이들이 수확한 조개도 구워먹고..

 

 

 

 

짬낚시에 잡은 고기와

아이들이 잡은 새끼 성게..

 

 

작년보다 물이 아직 차서

물에서 좀 놀다

모래로 노는 아이

 뭐가 있어도 잘 놉니다..

신기해요..

 

 

바닷바람 솔솔..

잠이 절로 오더군요.

근데 정작 잠은 못잤어요..

 

 

집으로 출발전 남은고기 처분중.. ㅋㅋ

 

거제도의 흥남해수욕장은요

전에는 텐트칠곳이 마땅찮았었어요

 

이젠 사유지에 몇동의 텐트를 칠수있는곳이 있습니다.

비용은 만오천을을 받고요

설것이는 지하수로 할수있어요

다만 아직 샤워는 안되네요

집에서 가까워

대충모래 털고

집에와 샤워시킵니다.

 

그냥 저렴한 비용에 놀다 온다 생각하심

낚시도 되고

모래사장이라 아이들도 잘 놉니다.

 

 

다음은 어디로 갈까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