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핑장비관련정보

[스크랩] 캠핑용온풍기

새연아빠 2012. 2. 18. 12:41

 캠핑용온풍기의 핵심은 열원입니다.

라디에이터의 열을 뺏는힘이 상당합니다. 일반적인 열원으로는 뜨거운온풍을 만들기 어렵습니다.

동선을 꼬고 깡통으로 동선을 둘러싸서 열손실을 막습니다.

동선은 6mm 연질동관으로 6m 정도 꼬았습니다.

 뒤쪽에 팬거름망입니다. 스펀지가 먼지를 거릅니다.

 

뜨거운 물이 모터에 영향을 준다고하여

물이 순환하는 흐름은

 미지근한주전자물>>>>>>순환모터박스>>>>>동선코일통과한 뜨거운물>>>>>온풍기>>>>주전자 순입니다.

 

실제로 뜨거운 물을 그냥 모터에 통과하여 장시간 사용해봤으나 별이상은 없없습니다.

 

 온풍기는 일반열원으로는 힘듭니다.

저는 열원으로10kg lpg깨스통을 씁니다. 한통충전하는데 2만원입니다.

가격대로보면 부탄가스보다는 훨씬 가격이 쌉니다. 10kg 정도면 엄청 오래 쓸수있습니다.

적어도 3kg깨스통이상을 사용하여야합니다.

5kg 깨스통을 권합니다.  가스렌지가 3단화력으로 되어있습니다. 주전자만 올릴경우 최고 화력으로 해서 얻은 온풍기의

온도를 동선을 꼬아서 올린 열원에서는 중간화력으로 얻었습니다.(성공적입니다.)

 옥상에 텐트를 쳤습니다. 밤에 눈이 내렸습니다. 10kg깨스통도 보입니다.

 온도가 점점 올라갑니다.

 

 1시간이상 실험결과 온도가 58도에 수렵하였습니다.

60도정도의 온도면 자동차 에서 나오는 히터수준의 온풍을 얻을수있습니다.

하지만 하이박스의 순간 내열온도가 85도이고  장시간 연속 내열온도는 60도인관계로

50-55 도정가 적당한것같습니다.

 

낮이어서 영하의 기온은 아니었지만 추는 날씨였습니다...계속해서 뜨거운 바람이 나옵니다.

날씨가 추운 밤에 영하의 날씨에는 약간 변동이 있을듯합니다.

아주 차가운 공기가 라디에이터을 통과하면 그만큼 열을 뺏는 위력도 큽니다.

장시간 온풍기를 이용하면 공기가 데워지고 라디에이터의 열을뺏는 위력이 줄어들고하면 온도가 더욱상승합니다.

그럴때는 화력을 조금 낮추어주면됩니다. 

 

 

온풍기는 바람을 팬모터가 앞에서 뽑아주면 좋지 않습니다. 바람이 옆으로 발산하고 풍량도 별로입니다.

팬이 뒤쪽에서 바람을 밀어주는게 상당히 좋습니다. 풍량도 풍부하고 정면으로 바람이 나오며 1m이상 거리에 있어도 온풍이 느껴집니다.

볼트 온도 메타기를 달았고 팬모터 속도조절기 온도조절기와 부저를 달았습니다.

일정온도로 내려갈시 부저가  작동하도록했습니다.

온풍기를 가동하면 일정온도에 온도가 수렵합니다.

만일 온수순환모터가 작동을 하지 않는다던가. 주전자의 물이 증발되어 없어진다면

라디에이터 의 온도가 급격히 내려가서 부저가 울리도록 합니다.

 

온풍기의 핵심은 열원입니다. 열원이 가장중요합니다.

공기를 데우는것은 쉽지 않습니다.

라디에이터는 상당히 빨리 열원의 열을 뺏어갑니다.

동선을 감아서 열원위에 올려놓는것이 대안인것 같습니다.

그리고 일반 부탄가스로는 온풍기사용이 불가한듯합니다.

 

동선을감아쓰실때 물을 먼저 순환시킨상태에서 불을 켭니다.

동선이 시뻘겋게 달구어지면 산화현상으로 동선표면에 피막이 형성됩니다.

 

 

 

출처 : 캠핑하는 사람들 Camping People
글쓴이 : 수능시험 원글보기
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