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말은 무주 덕유대를 오랜만에 가본다.
예전엔 자주 가던곳이었는데...............
일년 반만에 가보니 감회가 새롭다.
무주반디랜드의 천문과학관에서 하늘의 별을 보기 위해 우리는 떠났습니다.
밤9시의 코스에 맞게 일찌기 도착합니다.
역시 아이들은 신나라한다. 작년엔 영천 보현산 천문대를 가본적이 있는 아이들이다.
달과 목성을 관측하고 기상의 악화로 더 마니 볼수는 없었고............
반달을 촬영하는 행운을 다행히 얻었습니다.
영지로 돌아오니 거의 밤11시가 되었네요.
화목난로를 득템한 아빠된김군....................뭘 생각하니나.
날이 밝아오는 덕유대의 7야영장.
오후에 일이 있는 관계로 아침 식사후 일찍 철수함이 아쉬웠습니다.
짧은 시간의 아쉬움 땜에 조만간 다시 찾아 올겁니다.
감사합니다.
출처 : 캠핑하는 사람들 Camping People
글쓴이 : KERRY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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