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구-궁금하세요?

[스크랩] 필요한건 직접 만들어 보세요..우리집 맞춤 수납장^^

새연아빠 2011. 6. 27. 14:40

 

 

 

처음

집에서 diy를 시작한 계기는

내 집에 딱~~맞는 사이즈의

가구를 구하기 어려워서 였던것 같아요.

 

 

요 공간에 딱~~맞는 가구를

구하고 싶은데

막상 가구점을 다녀보니

그게 쉽지 않더라구요~

그렇다고 가구를 맞추자니..가격의 압박이 심하고...

 

 

그래서 내 집에 맞는 크기의

가구를 만들기 시작하다보니

이젠 웬만한건 다 집에서 만들어서 쓰게 되더라구요^^

 

 

이번에 만들어볼 것은

작은 수납장이랍니다.

 

 

 

 

 

 

 

김치냉장고의 옆면에

맞춤 수납장을 만들어 준후

 

이런저런 자질구레한 잡동사니들 수납할 바구니를

사용하고 있었는데요...

 

선반보다

바구니가 조금 더 큰 관계로

지저분해 보였거든요..

 

 

간단히 바구니 사이즈에 맞는 수납장도 만들고

문도  달아 깔끔하게 정리 해주려구요^^

 

 

 

 

 

 

 

 

 

바구니의 폭에 맞게

스프러스 목재를 준비했어요.

 

위, 아래,옆면, 그리고 문만 크기에 맞게 재단해주심 된답니다.

 

 

박기 전에 우선 페인팅을 해주었어요.

 

 

그리고 목공본드 발라준후

타카로 박아주었답니다.

 

 

 

 

 

 

 

수납장의 뒷면은 간단하게

그물망을 이용해서 막아주었어요.

 

 

 

 

 

 

수납장을 만들려면

몇가지 철물부속들이 필요해요,

 

손잡이 , 빠찌링, 경첩이 필요하답니다.

 

 

포인트로 원단스티커를 붙여준다는게..

그만 거꾸로....ㅠㅠ

 

문짝을 뒤집으면 되겠지만..

뭐..그냥 아무도 못알아볼거라는 자신감으로...ㅎㅎㅎ

 

귀찮아서 그냥 쓸라구요...

제가 쓸거니거니까요...ㅎㅎㅎ

 

 

 

 

 

 

 

 

이렇게 딱~~맞는 크기의 수납장을

만들어 주었더니

너무 깔끔해졌어요~~^^

 

 

 

 

 

 

 

 

 

요긴 냉장고 가벽 위의 선반인데요...

 사진 찍을때마다

정신없어서 싹~~치우고 찍곤했는데..

 

그런 수고로움을 없애기 위해서

간단히 가려주려구요^^

 

 

 

 

 

 

그냥 목재 하나만 길게~~~

 

경첩과 빠찌링을 이용해서

박아주면 된답니다.

 

 

포인트로 에펠탑 원단 스티커 다림질 해주었어요.

 

 

 

 

 

 

이렇게 간단하게 목재 하나만

덧대어주어도

훨씬 깔끔해졌죠..?

 

 

이젠 사진 찍을때도..좀 편하게..찰칵!!

ㅎㅎㅎ

 

 

 

 

 

 

 

그리고 아랫부분도 좀 정리 해줄거예요~~

 

아이들 주간학습안내서를 달아두는 공간이라서

꼭 필요한 공간이거든요^^

 

 

 

 

 

 

나무 집게에 간단하게 원단 스티커를 붙여서

포인트 주었구요,

 

 

 

 

 

 

목재 하나를 덧대어 박아준후

글루건으로 나무 집게를 붙여서

깔끔하게 정리해주었답니다.

 

사용해보니

나무집게 사용도 훨씬 편하더라구요~~^^

 

 

 

 

 

 

 

 

방송 나오는

스피커 가리개도 간단하게 만들어 보았어요.

 

목재에 코바늘뜨기로...

소리가 잘 들리도록...

비오로 박아주었구요~~^^

 

 

 

 

 

 

 

이렇게 스피커도 가려주었답니다.

 

 

 

 

 

 

 

 

요 선반은 평소에

자주 쓰는 야구 모자를 걸어두는 선반이랍니다.

 

 

 

 

 

 

 

 

조금 더 심플하고..

사용하기 좋게 변화 된 냉장고 가벽이예요.

 

 

 

 

 

 

 

아랫쪽 저 공간도 무척 유용한 공간이예요~~

 

달력이랑 이것저것 간단한 책자들 수납 할수 있거든요..

 

 

이쁘기도 하면서..

사용하기 편리하도록...

요게 제 리폼의 원칙이랍니다^^

ㅎㅎㅎㅎ

 

 

 

 

 

 

 

 

수납장에 문을 달아서 가려주니

훨씬 정리가 깔끔하게 잘 되더라구요^^

 

 

 

 

 

 

 

 

옥의 티!!

뒤집어진 스티커...

ㅎㅎㅎ

 

 

 

 

 

 

 

문을 열면...

이렇게...

 

 

문을 열때 흔들리지 않도록

요 수납장 뒷면에서

아래 수납장에 평첩으로 박아주었어요.

 

 

 

 

 

 

 

 

 

 

 

조금 더 깔끔하게 변화된..

 

나의 맞춤 공간이랍니다^^

 

 

 

조만간 저 김치냉장고 커버를 좀 심플한 천으로 바꿔주려구요..^^

 

 

 

 

 

이상

조금씩 조금씩..

제가 원하는 스타일로

변화되어가고 있는 하마미의 공간이었답니다!!

 

 

 

 

 

 

 

 

 

 

 

 

목재 구입처 페인트인포  http://www.paintinfo.co.kr

 

 

 

 

 

 

출처 : Hamami`s Lovely House
글쓴이 : 하마미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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