짤투리 미송합판 으로 diy가구 만들기에 도전했습니다.
쓰고 남는 짜투리 목재를 버리지 말고 diy가구 만들기를 해보세요.
작은 소품 만들기를 하다보면 나중에 가구도 diy할수 있습니다.
먼저 수용성 스테인으로 미송합판에 칠을 해 줍니다.
붓을 이용해서 칠해도 되지만
사진처럼 아티스트 스펀지를 이용한 워싱기법 으로
칠을 했습니다.
스펀지로 문질러서 칠해주면 붓으로 칠할때 보다
훨씬 빨리 말라서 diy 가구 만들기에 도장 작업에
많이 쓰이고 있습니다.
여기에 사용된 색상은 본덱스 수용성 스테인 네이비 그린 색상 입니다.
목재의 결을 살려주고 목재에 침투해 목재를 보호해 주는 역할을 합니다.
수용성 이라 바르기도 쉽고 냄새가 적어서 가구 diy에 많이 쓰이고 있습니다.
한시간 정도 지나자 미송합판에 발라준 수용성 스테인이 다 말랐스니다.
원래 한시간도 안되서 마르기도 하지만 좀더 완벽한 리폼을 하기 위해 한시간 정도 기다렸습니다.
매장이름 프로방스 샵 이라는 글자를 프린터로 뺀후 칼을 이용해서 글씨를 파주었습니다.
물론 글씨가 새겨져야 할 부분을 파 줘야겠죠?
이제 이 프로방스 샵 이라는 글자로 미송합판에 이름을 새겨넣겠습니다.
스텐실 이라 부르지요?프린터만 있으면 손쉽게 이름을 써 넣을수 잇어 가구 diy 제작에
많이 쓰고 있습니다.
미송합판 으로 만들어진 화분대에 글씨를 오래낸 종이를
테이프로 고정해 줍니다.
이때 주의해야 할점은 글씨를 완전히 밀착해 주어야 나중에 수용성 스테인을 찍어 바를때
글씨가 안으로 흘러 들어가지 않습니다.
글씨 안쪽으로 수용성 스테인이 들어가면 글씨가 번질수 잇으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아티스트 스펀지에 수용성 스테인을 적당히 발라서 글씨에 대고 톡톡 두드려 줍니다.
글씨를 새긴후 다 마를때 까지 기다려 줍니다.
글씨가 다 마르면 종이를 떼어 줍니다.
완성된 화분대 모습입니다.
프로방스 샵 이라는 글씨가 새겨졌습니다.
작은 화분들을 화분대 안에 넣어 봤십니다.
그냥 화분들만 있을때 보다 분위기가 한결 살아나죠?
가구 위에 다른 소품들과 함께 올려 보앗습니다.
버려지는 미송합판을 이용한것 치곤 훌륭항 작품이 나왔습니다.
지금까지 짜투리 미송합판을 이용한 diy 가구 만들기에 도전해 봤습니다.
혹시 리폼 하려고 사 놓으신 목재가 잇다면 짜투리도 버리지 마시고
잘 모아 놓으세요
마음만 먹으면 훌륭한 diy 가구 만들기를 할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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