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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그라인더, 드리퍼
새연아빠
2014. 1. 3. 13:26
초창기 캠핑을 다니면서
갈아서 파는 커피를 사서
콜맨 커피드리퍼와 머그컵으로
커피를 마셨었어요.
그러나..
귀차니즘의 왕림으로 커피는 카누로 대체가 되고.
아니면 더치커피를 구입해 마시고.
그러던중
아는 지인분이 계속 볶은 커피를 공급해줘
냉장고에 커피만 보관하다
함께 캠핑까페에 활동하는 나름 커피 전문가
돌맹이님에게
그라인더를 부탁.
지나가는 말로 부탁했는데
바로 물건을 사서 보내 줬네요.
돌맹이님이 보내주신 커피 그라인더.
그리고커피
기존 사용하던
콜맨 커피드립퍼를 다시 꺼내 캠장에서 사용해 봅니다.
지인의 선물로 안하던 짓을 다시 하게 되었네요.
캠장에서 바로 갈아
마시는 커피..
언제까지 갈지는 미지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