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공방은 한가합니다.
세월호의 여파인지.
아님 공방주가 워낙에 못해서 인지^^
시간이 나면 헛짓?을 합니다.
남는 자작나무 합판을 잘라
인테리어 소품을 만들어 봅니다.
달라호스
유럽쪽에서 그리 부른다네요.
뭐 그냥 말입니다.
그림은 잼병인 난 그냥 말만 만들어 주고
색은 마나님께서..
자작나무 18mm 를 잘라서
cnc로 말 모양 재단을..
마나님의 창의적 사고로 밑그림을..
그리고 이렇게 색을 입힙니다.
옷을 입으니 멋진 인테리어 소품이 되네요..
세마리 줬는데.
아직 한마리는 미완성..
이렇게 놓으니 안칠하는 것도 괜찮을듯 하네요.
부산 제페토 가구교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