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아웃도어 레져쇼... 2013.12.15

 

서울에서는 건축 박람회. 캠핑용품 박람회등

여러가지 박람회나 전시회를 다니며 정보도 얻고 구경도 했었습니다.

 

부산 내려온지 일년이 조금 넘었네요.

이렇다한 전회나 박람회가 없어

찾아보질 않았었는데

 

벡스코에서 아웃도어 레져쇼를 한다고해서 다녀왔습니다.

 

혹 지름신을 부를까 가족과 함께간 아웃도러 레져쇼

 

 

 

벡스코내 전시장으로 가는길에

프랭카드가...

이때만해도 기대를..하며..

 

 

제2 전시장으로 내려가는길..

사람이 그닥 많지 않아..의야했드랬어요

 

입구에서 사전 등록한 입장권을 확인하고

입장..

 

들어간 전시장은 넘 작은 규묘여서 조금은 실망이었습니다.

 

 

입구에서 제일 먼저 관심있게 본 캠핑카.

그랜드 스타렉스를 캠핑카로 개조한 제품..

혼자나 둘이 사용하기에 적당한 캠핑가였습니다.

 

 

 

아이들이 이쁘다고 한 트레일러..

이쁘긴 한데 실용성은 모르겠네요.

 

 

 

나마스테도 들어와 있어.

폴딩 트레일러도 보고..

 

 

화목난로도 구경하고.

 

 

레져용품중에

제일 눈에 띄던 제품.

수중 수쿠터?

암튼 비싸지만 괜찮은 아이템같습니다.

 

 

 

 

루프탑 텐트와 일반 전실형 텐트도 보고

콜맨 캠핑카도 보고

 캠핑카는 가격대비 괜찮은듯 했어요

추후 캠핑카로 갈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구경은 잘했네요

 

마지막 자세히 본.. 루비콘

다음차로 이미 마음에 찍어놓은 차.

 

승차감은 포기..

캠핑에 적합한 차량이라 생각되어 점찍고 있슴다.

 

 

부산 아웃도어 레져쇼를 본 소감은

 

너무 작은규모라 조금은 실망이었네요.

참여업체의 수가 많이 늘어야 겠다는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