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십대부터 모아왔던 LP들이 부활?
인터넷 검색을 하던중.
갑자기 눈이 뛴 턴테이블
아리아팬
집에 모셔만 두고 있던 판들을 다시 들을수 있게 됐습니다.
감성을 울리는 소리? ㅋㅋ
아리아 팬을 구입한 가장큰 이유는
일단 휴대용이라는거.
자체 스피커가 있고. 밧데리 또는 usb를 톻해 전원을 사용할수 있다는거..
외부 스피커도 연결가능.
거기에 레코드의 음원을 mp3로 변환가능한 프로그램이 제공된다는거.
마지막.. 가격이 착한거? ㅋㅋ
암튼 기대만땅으로 도착하자마다 물건 뜯어보고
실행에 옮겨봤네요.
구성은
전원단자. 회전속도 조절.
외부 스피커 단자.
전원과 레코딩이 되는 단자..
간단하네요.
뭐 일단 사이즈가 작고.
아담합니다.
레코드를 얻으면 커지겠죠?
이번 파주 캠에서 처음으로 사용해 봤습니다.
내장스피커는 음량이 좀 작은듯하고
외장 스피커를 연결하면 들을만 합니다.
고가의 오디오가 아니니 큰 기대는 마셔요.
다만 가성비는 괜찮습니다.
나름 들을만 해요.
일하는 곳에서도
이렇게.
아침마다 음반하나 올려놓고 커피한잔을.. ㅋㅋ
감성과 추억을 깨우는 또하나의 캠핑 아이템.
휴대용 턴테이블
괜찮은 아이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