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릴 비트 보통 우리들은 잘못된 말로 "기리"이런말로 씁니다
그렇다고 가게가서 포스너 비트 주세요 이런식으로
이야기하면 뒤통수가 따가울겁니다
제가 알고 있는 드릴비트는 크게 분류해서 철공용,목공용,콘크리트용입니다
철공용도 목공으로 많이 사용되나 목공용이 나오기때문에 생략하고
목공드릴비트만 이야기하겠습니다
첨에 모르는 시절 철공용을 많이 사용했습니다
끝쪽이 삼각인 대략 이런모양의 비트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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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건 철공을 위해 나타난거죠
목공용은 따로 나오거든요 바로 밑 사진을 보면 끝부분이 틀릴겁니다
이름이
Brad-Point Drills Bi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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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다른 형태의 비트
Spade Bit
이걸 보통 국내가게에선 뭐라 부르는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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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비트의 단점은 깨끗하게 보링이 되지 않는다는 점이고
자칫방심하면 위험하다는게 저의 경험입니다
나무가 뜯겨나는 현상도 있는편입니다
또다른 ^^비트
Auger Bit
이것 또한 국내에선 목공용으로 알려진 비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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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nd=link}
이것또한 사용해보았는데 앞의 spada bit에 비해 깨끗한 보링이 되지만
사용하기 불편한점이 있습니다
보링시 빨려들어간다고 해야하나요 힘을 주지 않고 드릴링을 하면
쑥 빨려들어갑니다 위험하기도 하구요
억지로 버티면 중심이 가늘기 때문에 뚝 부러지는 현상도 생깁니다
타 비트에 비해 중심이 가늘고 약합니다
특성을 알고 사용을 하셔야합니다
이것까지는 diy가 많이 보급되기전까진 국내가게에선 구하기 쉬웠던 물건들이였습니다
FOSTNER BITS
2005년부터 들어온 물건 포스너 비트 ^^
정말 좋더군요
보링시 깨끗한 절단면, 빠른 가공속도,또한 안전하기도 하구요
포스너도 회사별로 많이 틀리고 끝부분처리도 많이 틀립니다
제가 그냥 몇가지만 올려봅니다
보통 깔끔한 원형형태의 포스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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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에건 날끝부분이 톱날형태입니다
Saw-Toothed Forstner
위의 형태보다 보링이 빠르고
마찰이 적으니 날 보존상태도 좋은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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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말고 모양은 비슷한데 이름은 틀리네요
중간부분이 좀 긴것 같네요
이름은
Self-Feed B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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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그림처럼 중간이 돌출되어있습니다
그리고 또 다른 형태의
PathFinder Bit 입니다
호리병이나 꽃병등의 속을 깍을때 아주 좋을것 같습니다
이건 국내가게에선 3D비트라고 부릅니다
원래이름은 PathFinder Bit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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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의 샹크부분이 길고 가늘어 끝부분을 휘젓는다 해야 하나요
나무속을 보링하거나 파내는데 사용하는 용도일것 같습니다
기타로 보링전용비트등이 있습니다
씽크경첩용인데요 씽크경첩이 주로 26,35mm이니 이둘중 하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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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으로 홀쏘
Hole Saw
주로 큰 구멍을 낼때 많이 사용합니다
깨끗한 절단면은 나오지 않았던거로 기억이 납니다
문에 도어록 설치할때나 인테리어공사때 할로겐등기구 설치할때
사용해본기억빼곤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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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부터 간단하게 마무리 들어갑니다
카운터 씽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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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심제조용 비트
플러그커터라고도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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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보링하고 나사못체결시 편리한
modular drill and drive s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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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물건은 국내서 구하기 정말 힘든 물건입니다
저도 하나 가지고 있는데 남 빌려주기 싫은 품목중 하나입니다 ^^;;
찾아보면 더 많은데 주로 쓰이는 비트종류를 찾아보고 올려놓았습니다
영어를 몰라 자세한 설명까지 추가할수없었고 저의 사용경험만
올려져서 자세한 자료는 아닌것 같네요
그냥 이글을 보시는분들께 도움이 되셨음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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