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1st●단양 천동 오토 캠핑장

단양 천동오토 캠핑장

 

2010년 7월23일.

 

2박3일의 우리 가족 첫 캠핑을 시작한다.

단양에 금요일 저녁 도착하니 보슬비가 조금씩 내리고 있었다.

자리가 없을까봐 걱정을 많이 했고, 고민 끝에 데크가 있는곳에 자리를 잡았다.

이미 한팀이 자리를 잡고, 저녁 준비중이다.

짐을 날라야 하는 어려움이 있지만, 전망이 좋다.

 

 

 

♠차반군은 잠옷까지 챙겨왔군요~~~~

 

 

 

 

♠정인양도 첫 캠핑에 즐거워한다.

♠침낭이없어 하계 침낭 하나만 부랴부랴 구입하고 이불을 가지고 왔다.

 

 

 

♠쟈칼 자동 캐빈텐트가 설치는 편하다.

♠돗자리를 펴고 저녁식사를 준비한다.

 

 

♠타푸까지 치니까 데크가 좀 비좁다.

♠이렇게 먹는 저녁식사도 맛있기만 하다.

 

 

 

 

♠다리를 건너야 개수대 및 화장실이 있다.

♠숙제한다고 구몬 학습지까지 챙겨온 녀석들~~~

 ♠둘째날. 야영장내 수영장에 가서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물이 아직은 차갑다.

 ♠뒷편의 코오롱텐트가 멋지다. 바로 뒷편이 우리 자리이다.

 

 

 

 ♠아직은 손님이 그렇게 많은것 같지 않다.

 ♠정인양. 물총까지 가지고 갔군아.

♠차빈군은 춥지도 않은 모양이다.

 

 

♠저녁식사후에 천동동굴 산책감.(걸어서 5분거리)                   ♠동굴안이 무척이나 시원하다.오래 있으면 추울것 같다.

 

마지막날 단양 도담삼봉을 들러서 인증샷을 찍고 돌아온다.

아침에 일찍 식사를 마치고 철수를 서두른다.

아마도 비가 쏟아질것 같은 느낌이다.

♠도담삼봉.

♠망원경 보는곳이 좀 낡았다.

 

 

 

 

 

♠노래를 불으면 음악에 맞추어 분수가 나온다고 한다.

♠갑자기 소나기가 쏟아진다. 아침에 일찍 철수한것을 행복해 한다.

 

 

 

 

출처 : ♡서씨네 벌레둥지♡

글쓴이 : 마마벌레♡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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